스타패션

성유리, 블루 패션으로 공항 접수! “보기만 해도 시원해~”

2012-06-12 16:38:22

[전수정 인턴기자] 영화 ‘차형사’에서 팜므파탈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 성유리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6월10일 화보촬영 차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성유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 패션 아이템들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성유리는 그동안 ‘차형사’ 관련 공식석상에서 반전 원피스와 같은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공항패션에서는 여성스러운 아이템 대신 캐주얼한 블루셔츠와 이기적인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굽이 거의 없는 옥스퍼드화 신었는데 저 언니 비율 뭐야”, “원조 요정이 아니라 여신이라더니 진짜네”, “저 쿠론 가방 나도 사고 싶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가 출연한 ‘차형사’는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형사가 런웨이에 잠입하는 언더커버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사진제공: 에이피알 에이젼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스타들이 먼저 찾는 웜하트 티셔츠 “대체 뭐길래?”
▶국보 미녀 김태희, 스타일링도 국보급?
▶“오늘 예쁜데?” 듣고 싶다면, 스타일링부터 바꾸자
▶“김하늘은 알고 있다?” 신사를 사로잡는 데님 스타일링법!
▶김남주처럼 ‘완판녀’ 되는 스타일링 비법 “알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