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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맞아?” 시간을 거스르는 자, 쿨 유리 ‘최강동안’ 비결 살펴봤더니…

2012-06-21 17:25:08

[윤희나 기자] 가수 쿨의 유리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화보 속 유리는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통통 튀는 발랄한 모습으로 20대라 해도 믿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나이를 잊은 유리의 동안 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의 동안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동시에 사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며 프로페셔널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 여기에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동안의 비결이다.

► 동안비결1. ‘20대 몸매’ 비결은 운동!


유리가 최강동안인 이유는 20대같은 몸매 때문이다. 군살 없는 마른 체형이지만 글래머스함을 더해 섹시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바디라인은 사진 보정의 필수인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모델로 직접 활동하면서 꾸준한 몸매 관리를 해온 것이 그 비결.

유리의 몸매 관리법은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 여기에 꾸준한 식단관리도 함께 하고 있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 덕분이다.

얼마 전 공개된 비키니 화보에서도 유리는 파격적인 비키니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몸매를 과시했다. 블랙 심플한 디자인의 비키니로 섹시미를 강조하는가하면 프릴과 네온 컬러 비키니로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 동안비결2. 어려보이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10살 빼기!


최강 동안의 두 번째 비결은 패션 스타일링에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어려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팁을 잘 알고 있는 그는 자신에게 딱 맞는 패션을 연출한다.

최근 유리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은 비비드 컬러. 옐로우, 레드, 블루 등 비비드 컬러는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어려보일 수 있는 패션에 제격이다.

옐로우, 오렌지와 같은 강렬한 컬러가 가미된 티셔츠에 짧은 데님 숏팬츠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면 유리처럼 10살은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비비드 컬러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구릿빛 피부라면 채도가 높은 옐로우, 오렌지, 블루 계열이 어울리며 피부가 하얀 경우에는 옅고 부드러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동안비결3.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어" 스타일리시 ‘캐주얼룩’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은 젊어 보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 유리는 다양한 캐주얼룩을 통해 어려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니크한 프린트가 가미된 티셔츠나 심플한 베이직 티셔츠를 즐겨 착용한다. 티셔츠는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젊어보이면서 동시에 패셔너블함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캐주얼룩에 필수 아이템.

귀여워보이고 싶다면 박시한 티셔츠를 선택하고 대신 하의는 짧은 숏팬츠를 입는다면 발랄함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하고 레깅스를 매치하면 대학생과 같은 상큼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때 신발은 높은 하이힐보다는 스니커즈나 캔버스를 신어 완벽한 동안 스타일링을 완성하자.
(사진출처: 아이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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