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최근 김선아의 알파걸 패션이 화제다.
MBC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는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슈퍼 알파걸 ‘황지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매 방송마다 선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선아는 알파걸답게 포인트룩으로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어반시크룩을 선보인다. 또한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자주 매치해 아직도 김선아를 ‘삼순이’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을 ‘황지안’에게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주얼리 또한 이사 직급에 맞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의 제품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데 김선아가 착용한 아이템은 스톤헨지 제품. 이 주얼리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시크함과 페미닌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이번 시즌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파걸 황지안 너무 예뻐요!”, “살 너무 많이 뺀거 아니예요”, “각선미 너무 부러워요”, “역시 김선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이두 아이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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