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빅’ 공유, 女心 홀릭 스타일링 화제 “한번 보면 빠져들어!”

2012-06-14 15:29:14

[이형준 기자] KBS 드라마 ‘빅’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공유의 스타일링이 화제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빅’에서 공유는 18살의 고등학생과 영혼이 바뀐다. 때문에 배역에 맞게 캐주얼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자연스럽고 발랄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자주 매치하는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스니커즈 패션. 공유는 스니커즈 매니아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슈즈를 보유하고 있다. 6월12일 방영된 ‘빅’에서 공유는 반바지와 양말, 다양한 컬러링이 돋보이는 스니커즈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유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슈즈 제품. 이 제품은 100% 천연소재를 사용했을뿐 아니라 40여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유명하다.

공유의 센스 있는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스니커즈를 신어도 비율이 너무 좋네”, “평범하게 입었는데 공유는 다르다”, “공유 다리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이 남자 갖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아이돌 패션에서 본 남성 액세서리 활용 팁
▶‘신품’ 윤세아, 미녀골퍼라면 이 정도는 입어야지!
▶“30대 맞아?” 쿨 유리 ‘최강동안’ 비결 살펴봤더니…
▶김선아, 로코퀸의 화려한 귀환 “통통했던 삼순이는 잊어라!”
▶핑크와 사랑에 빠진 노홍철 “그 아이템 탐나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