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5백만불의 사나이’ 민효린, 베이글녀 등극 “5백만불의 볼륨감!”

2012-06-16 14:28:24

[전수정 인턴기자/사진 배진희 기자] 배우 민효린이 새로운 베이글녀로 주목 받고 있다.

6월13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낸 민효린이 사랑스러운 얼굴과 반대되는 의외의 볼륨감을 자랑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것.

이날 민효린의 명품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 것은 깜찍한 무드가 풍기는 핫핑크 미니드레스다. 도트 패턴과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이 드레스는 섹시한 디자인과 깜찍한 컬러, 디테일로 민효린을 베이글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베이글녀 등장이다”, “민효린은 코도 예쁘고 볼륨감도 있고 다 가졌네”, “얼굴이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배우로 변신한 박진영의 데뷔작인 ‘5백만불의 사나이’는 5백만불이 들어 있는 돈 가방을 두고 벌어 추격전을 담아낸 작품으로 7월1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사의 품격’ 김민종, 진짜 신사는 이렇게 입는다!
▶‘신품’ 윤세아, 미녀골퍼라면 이 정도는 입어야지!
▶핑크와 사랑에 빠진 노홍철 “그 아이템 탐나는 도다”
▶김수현 “입에 꽃 물고도 섹시해” 안구정화 제대로
▶전혀 도둑같지 않은 ‘도둑들’ 그들의 빛나는 드레스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