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영은, 공항 셀카 지고 역사 셀카시대 오나?

2012-06-19 21:06:06

[박윤진 인턴기자] 배우 이영은이 공항 셀카가 아닌 역사 셀카의 포문을 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6월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KTX 타고 부산가요~ 일찍 도착해서 열차 기다리고 있습니당~^^ 해운대 가서 사진찍어서 올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분홍색 반소매 티셔츠에 블랙 핫팬츠를 입고 화사함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의자에 다리를 뻗고 앉아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젓가락 다리를 한껏 과시했다.

이에 팬츠와 같은 컬러의 웨지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카키색 가방에 비비드 컬러의 크로스 끈이 달린 캐주얼백을 착용해 역사 패션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은 누님 셀카 보니 더위가 날아가는 듯”, “다리가 원래 이렇게 예뻤나”, “자체발광 미모다”, “해운대 나도 같이 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6월17일 공개된 버벌진트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상추와 연인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이영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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