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인턴기자] 배우 이영은이 공항 셀카가 아닌 역사 셀카의 포문을 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6월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KTX 타고 부산가요~ 일찍 도착해서 열차 기다리고 있습니당~^^ 해운대 가서 사진찍어서 올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츠와 같은 컬러의 웨지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카키색 가방에 비비드 컬러의 크로스 끈이 달린 캐주얼백을 착용해 역사 패션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은 누님 셀카 보니 더위가 날아가는 듯”, “다리가 원래 이렇게 예뻤나”, “자체발광 미모다”, “해운대 나도 같이 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6월17일 공개된 버벌진트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상추와 연인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출처: 이영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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