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굿바이 마눌‘ 홍수현, 탁월한 패션감각 ’포인트 시계‘로 인증!

2012-06-19 21:01:02

[박윤진 인턴기자] 류시원의 안방극장 컴백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채널A ‘굿바이 마눌’이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전개와 극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미 많은 작품을 통해 검증된 홍수현의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평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그답게 드라마 속 패션 스타일링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 복서인 류시원과 신데렐라처럼 결혼에 성공한 홍수현은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비비드한 컬러의 재킷에 플라워 프린팅이 들어간 스카프를 매치하는 등의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캐주얼한 홈웨어를 연출할때마다 포인트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주는것이 스타일링의 노하우다. 홍수현의 스타일링은 리얼웨이룩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이를 보는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게스워치의 ‘레이디 트랜드 라인’으로 알려졌다. 가죽 꼬임이 포인트로 들어가 팔찌의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2가지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구성돼있다.

액세서리를 따로 매치하기 힘들때에는 홍수현처럼 패셔너블한 시계 한가지 아이템으로도 멋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오는 드라마마다 스타일이 화제네”, “얼굴이 예쁜데 뭘 걸쳐도 잘 어울릴거다”, “올 여름은 시계로 힘좀 줘야겠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채널A ‘굿바이 마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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