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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장희진, 샤론스톤 뺨치는 명품 다리 꼬기 “이것이 진정한 각선미”

2012-06-20 14:22:21

[이형준 기자]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장희진이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금 비율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희진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한 것.

6월19일 방송에서 장희진은 이민정과 공유 집에서 우연히 만나 또 한 번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민정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경준의 영혼을 지닌 윤재의 존재를 몰라 그를 포기 못하는 장희진을 말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장희진은 이민정의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윤재가 사고 나고 변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난 그런 윤재도 좋아요. 난 다란씨처럼 포기 안 해요”라며 소파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장희진은 플라워 패턴 프린터가 인상적인 블랙 미니원피스로 도도하고 시크한 차도녀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길고 늘씬한 각선미로 이민정을 당황케 했다. 또한 민트 컬러 클러치백을 활용해 봄 분위기 물씬 나는 여신룩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희진 다리 각선미 예술이다”, “마네킹 다리가 따로 없네”, “명품 다리 비율이 우월하다”, “소파에서 내쫓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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