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다해 미국 근황 공개, 숏팬츠만 입었을 뿐인데…빛나는 ‘각선미’

2012-06-21 12:13:32

[윤희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최근 미국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다해는 6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 갔다가 행사 끝나고 바로 미국 도착해서 달콤한 휴식..이 아니라 엄마 운전기사노릇해..가스세에 전기세에 처리할일이 산더미ㅜ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는 패셔너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핫핑크 컬러의 숏팬츠와 그레이 면티셔츠, 여기에 블랙 카디건을 걸쳐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풀어진 헤어스타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짧은 숏팬츠를 입고 낮은 플랫슈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극세사 다리 부럽다”, “핑크 숏팬츠 너무 잘 어울린다”, “제대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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