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빅’ 공유, 진짜 남자로 폭풍성장 “진정한 수트발이란 이런 것?”

2012-06-21 12:03:58

[윤희나 기자] KBS 드라마 ‘빅’의 주인공 공유가 1년 만에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오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19일 방송된 ‘빅’ 6회에서 1년의 시간이 지난 뒤 18살의 핏덩이에서 남자로 성장한 강졍준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화제를 얻고 있는 것.

1년 사이에 자란 멘탈과 한층 애틋함으로 다란의 곁에 돌아온 경준은 패션, 말투, 눈빛에 이르기까지 모두 성장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준의 패션. 과거의 경준의 옷차림은 소년의 캐주얼룩이었다. 티셔츠, 반바지를 즐겨 입으면서 18세 소년다운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경준은 검정 수트를 입은 시크한 차도남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몸의 실루엣에 맞춰 떨어지는 수트 핏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셔츠는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런 공유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폭풍성장, 이제 진짜 남자로 보인다”, “몸매가 멋지니 수트도 잘 어울리는구나”, “이제부터 수트공유라 부르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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