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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수지, 비비드 컬러 원피스+캐릭터 가방 “무슨 패션이야?”

2012-06-21 12:04:35

[박윤진 인턴기자] KBS 드라마 '빅‘에서 4차원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수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가장 핫한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지는 극중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스커트와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그리고 독특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등의 상큼 발랄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6월19일 방송에서 수지는 시원시원한 옐로우와 블루 컬러가 가미된 민소매 롱 셔츠를 스타일링해 깜찍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컬러풀한 강아지 캐릭터 가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착용한 아이템은 캐릭터 가방 브랜드 소노비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유명작가인 박영인 화백과 소노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노비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서 “그동안 김연아 트롤리, 황정음 지갑, 여진구 백팩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이에 올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마리는 신원호의 지갑을 찾는 과정에서 서윤재의 급소를 가격해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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