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민효린의 바비인형룩이 여성들 사이에 화제다.
명품코와 입체적인 얼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프로포션을 보여주는 민효린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오백만불의 사나이’로 연달아 스크린 점령에 나서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플라워 원피스도 그녀가 입으면 깜찍!
한 뷰티 행사에서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퍼프 소매가 가미되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플라워 원피스. 한층 커진 패턴의 디테일이 인상적인 이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가 가미됬지만 민효린은 웨지힐과 업스타일 헤어로 깜찍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민효린이 착용한 아이템처럼 이번 시즌 플라워 패턴의 특징은 패턴의 크기가 커진 것. 일명 빅사이즈 패턴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아이템들은 좀 더 튀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플라워 패턴을 활용할 때는 다른 아이템들은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하는 것이 좋다. 패턴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너무 많이 매치할 때는 자칫 정신없고 산만한 룩이 될 수 있기 때문. 슈즈 역시 베이직하게 고르는 것이 좋다.
유니크 아이템의 선두주자
민효린 ‘바비인형룩’의 특징은 대부분 미니드레스를 활용한다는 것. 민효린의 명품 몸매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미니드레스는 그래머러스한 몸매를 살려줄 뿐 아니라 길쭉길쭉한 그녀의 팔다리를 더욱 슬림하게 연출해준다.
레드의 치명적 유혹
7월19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 민효린이 참석해 집중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민효린이 착용한 드레스는 정렬의 레드 컬러. 특히 소매부분에 러플장식과 가느다란 허리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밴드 디테일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띌 정도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레드 컬러는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을 수 있는 잇 컬러. 강렬하고 화려해 매치하기가 쉽지 않지만 민효린처럼 시상식이나 공식 일정 등 주목을 받는 자리에서 최대의 효과를 낸다.
(사진출처: 니뽄쭈야, bnt뉴스 DB)
▶여배우 올킬하는 김혜수표 스타일링 “시크룩의 최강자”
▶이기우, 환상적인 옷태로 안구정화 ‘9등신+태평양 어깨’
▶고소영, 입고만 나오면 화제! “그녀의 스타일 비결이 궁금해?”
▶소시 효연, 예전의 그가 아니다! “이렇게 예뻤나? 볼수록 매력있네~”
▶유오성,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무한 매력 “비결은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