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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윤아 사랑비 커플 재회 “비주얼로 일본 열도 올킬”

2012-07-27 14:20:47

[박윤진 인턴기자] KBS 드라마 ‘사랑비’의 주인공 커플 장근석과 윤아가 일본 기자회견에서 재회하며 일본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커플은 7월24일 ‘사랑비’의 첫 방송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함께 자리했다.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만큼 사랑비 커플의 의상도 화려했다. 윤아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팔과 가슴 윗 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되어있어 속살이 은근하게 드러나며 여성미가 한껏 드러났다.

장근석은 브라운 계열의 슈트에 레오파드 무늬가 돋보이는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뽐냈다. 노란 우산 속에서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장근석과 윤아는 인형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비주얼 커플이다”, “사랑비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듯해”, “장근석 넥타이 정말 독특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 윤아 주연의 ‘사랑비’는 1970년대 아날로그 사랑과 2012년의 디지털 사랑을 그리며 사랑의 진정성에 대해 이야기한 드라마로 7월25일 일본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트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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