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결혼 후 3년 만에 컴백한 배우 박은혜가 최근 연기와 MC, CF까지 꿰차며 맘스타의 파워을 과시하고 있다.
박은혜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서인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소싯적 모친과 이별을 경험한 후 극적 재회를 맞이하는 운명적 만남을 그려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여가고 있다.
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각종 기부활동으로 착한스타 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해가고 있는 그는 패션 또한 청순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편안하고 캐주얼한 이지룩을 선보인다. 주로 베이직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스커트, 니트 등을 믹스매치한 코디로 일반인들도 일상생활에서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는 79회에서 아이보리 컬러 블라우스와 네이비 플레져 스커트, 라이트 그레이 베스트를 매
치해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블라우스에 여성스럽고 독특한 프린트가 클래식함을 더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모두 여성 브랜드 투에프비 제품으로 알려졌다. 투에프비 패션디자인팀 김지은 팀장은 “믹스매치룩은 비슷한 톤의 컬러들을 레이어드하면 쉽게 연출할 수 있다”라며 “다소 심심해 보인다면 블라우스의 칼라, 슈즈, 가방 등에 포인트를 주어 연출하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투에프비 2fb,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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