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배우 유승호가 캐주얼룩을 입고도 부쩍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11월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 시티에서 진행된 지바이게스의 팬사인회에서 그는 배기 핏 데님 팬츠를 활용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는데 니트 카디건과 데님재킷, 시크한 그레이 컬러의 패팅 베스트를 레이어링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아역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유승호를 보기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순식간에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국민 배우 유승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 시티의 지바이게스 매장에서 고객카드를 작성한 선착순 130명에게 진행된 팬사인회였던 만큼 당일 매장 또한 유승호와 지바이게스를 사랑하는 팬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승호는 11월7일 첫 방송하는 MBC 드라마 ‘보고싶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지바이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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