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들의 완벽한 각선미에는 숨은 ‘비밀’이 있다?

2012-11-22 08:31:11

[이형준 기자] 송중기, 문근영, 오연서, 이광수 등 내로라하는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완벽한 각선미의 비밀을 밝혀 화제다.

드라마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들이 같은 아이템으로 군살 하나없이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한 것. 송중기와 이광수는 남자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못지 않은 매끈한 다리라인과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문근영, 오연서, 이하늘도 리얼 스키니진을 매치해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완벽한 각선미를 연출해준 잇 아이템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의 스키니진. 핀앤핏의 스키니진은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은 물론 각선미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연출해줘 이번 시즌 스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들처럼 완벽한 바디라인을 연출하고 싶다면 핀앤핏의 스키니진에 주목해보자.

송중기, 착한남자? 몸매가 더 착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착한남자’ 속 송중기는 블랙 스키니진을 활용해 올블랙 수트로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했다. 평소 극중 세미정장 스타일을 즐겨 입어 슬림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던 송중기도 이날 방송에서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슬림핏 정장으로 ‘착한 몸매’를 선보였다.

그의 착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준 아이템은 핀앤핏의 ‘남성 가죽 포인트 스키니진 데님 팬츠’. 블랙 스키니진은 남성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이 가능하고 블랙 컬러가 자신의 체형보다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스키니진에 처음 도전해 보는 남성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문근영-오연서-김하늘, 환상적인 바디라인


여자 스타들의 경우 스키니진은 그 어떤 아이템 보다 활용도가 높다. 스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팬츠 스타일링이 스키니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바디라인을 살려주고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하기에 스키니진만한 아이템이 없기 때문이다.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블랙 스키니진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F/W룩을 완성했으며 오연서와 김하늘은 핫핑크와 민트가 가미된 팬츠로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컬러 스키니진의 경우 스타일에 포인트는 물론 밋밋한 겨울룩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비비드 컬러부터 파스텔 컬러, 패턴까지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이광수, 190cm 키도 문제없다!


SBS ‘런닝맨’에서 유쾌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는 이광수는 190cm에 달하는 키에도 불구하고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안그래도 커보이는 그의 기럭지를 더욱 우월하게 연출했다. 이광수 역시 핀앤핏의 스키니진으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핀앤핏 관계자는 “최근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핀앤핏의 스키니진을 자주 매치하면서 이번 시즌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며 “스키니진은 시즌을 불문하고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누구나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들에게 더 잘알려진 브랜드 핀앤핏은 워너브라더스의 DC 코믹스 캐릭터 프린트와 고품질의 퀄리티로 전시즌 완판행렬을 이어갔으며 이번 시즌에도 스포티와 캐주얼이 결합된 믹스매치 스타일로 스타들이 더 사랑하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출처: 핀앤핏, KBS ‘착한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SBS ‘런닝맨’,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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