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11월22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SINGAPORE’에 참석하기 위한 것. 특히 소녀시대는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에 걸맞게 각기 다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얻었다.
특히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로 블랙 가방을 맸는데 이 가방은 지미추의 바이커백으로 알려졌다. 이 백은 2013 크루즈 컬렉션으로 바이커 레더를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윤아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완전 청순해~”, “청순만화 주인공이 따로없네”, “수영 다리 완전 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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