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소녀시대 윤아 공항패션, 8등신 젓가락 몸매 인증

2012-11-27 20:25:53

[윤희나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11월22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SINGAPORE’에 참석하기 위한 것. 특히 소녀시대는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에 걸맞게 각기 다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얻었다.

그 중 윤아는 민낯은 방불케하는 미모와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과시했으며 오버사이즈 코트와 블랙 레깅스를 선보여 여성스럽지만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로 블랙 가방을 맸는데 이 가방은 지미추의 바이커백으로 알려졌다. 이 백은 2013 크루즈 컬렉션으로 바이커 레더를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윤아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 완전 청순해~”, “청순만화 주인공이 따로없네”, “수영 다리 완전 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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