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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신부 별, 하트라인 튜브톱에 티아라는··· “또 별이네”

2012-12-01 12:09:05

[박윤진 기자] 하하의 신부 별이 튜브톱 디자인의 웨딩드레스와 별 티아라로 예비신부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하하와 별은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신랑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별은 가슴을 하트형으로 감싸는 튜브톱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가녀린 어깨와 쇄골을 노출한 별은 풍성한 스커트와 큐빅 벨트 디테일로 날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이름과 어울리는 별 장식의 티아라를 착용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상큼한 숏 커트 헤어스타일의 별은 과도한 장식 대신 심플한 헤어밴드형 티아라로 소녀 같은 귀여움을 부각시켰다.

한편 하하와 별은 이날 주례 없는 독특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축가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종국이, 사회는 김제동이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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