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털모자 쓰고 ‘귀요미 끝판왕’ 도전!

[최혜민 기자] SBS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이 털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정려원은 한 의류매장에서 레드 컬러의 라쿤 후드가 달린 겨울 점퍼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그는 이너로 하늘색 셔츠와 패턴 카디건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극중 밝고 순수한 작가의 캐릭터에 맞게 후드를 쓰고 오버사이즈룩을 선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선보여 인상적이다. 후드의 하얀색 털과 정려원의 순수한 표정이 어우러져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려원은 웃을 때 정말 예쁘다”, “후드 쓴 정려원 귀엽다”, “사진을 보니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SSD&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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