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혹한기 패션의 정석 패딩점퍼도 완벽 소화

2013-01-12 11:05:26

[윤희나 기자] tvN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꽃미남의 비주얼과 순정만화 같은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인과 대화하는데 익숙치 않는 고독미 역의 박신혜는 자신만의 세상 속에서 행복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여기에 불청객처럼 그녀의 인생에 등장한 옆집 남자 엔리케의 윤시윤과 만나면서 앞으로 벌어질 러브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둘의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2회에서는 윤지윤의 이마클릭으로 이미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혜의 혹한기 겨울 패션도 관심을 얻었다. 한 겨울에도 얇은 코트를 입는 여배우와 달리 한눈에 보기에도 두툼한 롱 패딩으로 중무장한 그는 꾸미지 않은 듯 사랑스러운 레이어드룩으로 귀엽게 소화했다.

한편 박신혜가 착용한 제품은 디아도라의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뛰어난 보온성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보라-김지민, ‘개콘’ 개그우먼들이 즐겨입는 스타일은?
▶소녀시대 하이패션 포즈, 섹시한 옷차림에 귀요미 동작?
▶패셔니스타 스타일 공식 “심플한 듯 엣지있게, 포인트!”
▶예성 친동생 공개, 다른 옷 같은 느낌? 뭘 입어도 훈훈
▶점점 더 진화한 패딩의 품격 “요즘 이것때문에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