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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분노 바이러스 감염 피하려면 아웃도어 패션 필수!

2013-04-11 10:10:00

[김재영 기자] 주말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멤버들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런닝맨’이 2013 S/S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컬러 플레이를 시도해 화사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경쾌한 활동성을 요하는 예능 프로그램 속 화사한 색감의 아웃도어 패션은 스타들의 다재다능한 활약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생동감을 부여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4월7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노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웃음을 잃어버린 인류를 구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과감한 활동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컬러 아웃도어로 화사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아웃도어를 김종국은 레드, 개리는 블루 등 자신만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아웃도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품으로 컬러풀한 디자인과 활동성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멤버들을 속이는 완벽한 연기로 거듭 반전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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