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 내추럴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다

[김재영 기자]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중인 연우진의 패션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연우진은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밝고 따뜻한 성격을 지닌 남자 이재희역으로 출연중이다. 그는 연기는 물론 패션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4월10일에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3회에서는 서미고역의 신세경과 연우진의 만남이 괌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이날 연우진은 여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셔츠를 살짝 걸친 백팩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도 더했다.

이 날 연우진이 선택한 블랙 백팩은 만다리나덕 제품으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점이 특징이며 각진 형태감과 정면 버클의 터치 뉴, 양 옆에 포켓이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한태상역의 송승헌과 서미도역의 신세경, 연우진의 멜로 라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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