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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데님 아이템 모아보기

2016-09-08 16:53:14

[이주신 기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민 아이템인 데님은 사계절의 활용도가 뛰어나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데님으로 사용되는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팬츠와 스커트뿐만 아니라 셔츠, 원피스, 재킷 등으로도 활용되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전통적인 데님은 청색으로만 생각을 하지만 현재는 여러 혼방제품으로 사용되어 실용적인 의류로 제작되고 있다. 다양한 색과 디자인을 입혀 선택의 폭이 넓어진 데님은 가을 시즌에 더욱 돋보여 지고 있다.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그다지 두꺼운 옷을 입지 않아도 되는 가을에 가장 적합하게 데님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청X청 패션 조여정


영화 ‘밀정’의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조여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몸매의 비율이 좋은 사람들만이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올청패션’을 선보인 그는 작지만 늘씬한 몸매의 비율로 청X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Editor Pick] 예전의 ‘올청패션’은 다소 올드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 데님의 컬러나 워싱에 변형을 주어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를테면 데님 셔츠는 아이스 진 컬러를 선택하고 팬츠는 빈티지한 워싱을 가미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귀여운 데님 원피스 이수민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 하니’에서 역대급 인기몰이를 한 차세대 국민 여동생 이수민은 상큼한 외모와 함께 깜찍한 데님 원피스를 선보였다. 진한 청색의 데님 원피스와 함께 네이비 스트라이프 니트를 레이어링하였고 화이트 스니커즈로 포인트했다.

[Editor Pick] 데님 원피스를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부각시키고 싶다면 라인마다 스티치를 포인트를 두면 어떨까. 원피스 전체 라인에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고 이에 스마일 마이크로 미니백으로 가미하여 귀여움을 한껏 어필해보자.

▼청재킷은 필수아이템 트와이스 사나


‘2016 JYP 네이션’ 콘서트를 위해 JYP식구들은 공항에 총 출동했다. 그 중 ‘비주얼 요정’으로 떠오르는 트와이스 사나의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밑단의 커팅처리가 된 빈티지한 데님 재킷과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베이지 미니스커트를 선택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Editor Pick] 데님 재킷에 전체 배색 스티치를 더해 빈티지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고 사이드포켓으로 귀여움을 연출 할 수 있다. 이에 플라워 펀칭 스커트와 초커로 포인트해 여성스러운 무드로 마무리 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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