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현아X산다라박X제시카의 가을 끝자락 공항패션

2016-10-21 17:22:26

[이주신 기자]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들은 어딜 가나 주목 받기 마련이다. 스타들의 패션 센스는 공항에서 더욱더 돋보인다. 그들이 스타일링 했던 패션은 실시간으로 포털 사이트에 너무나도 자세하게 정리되어 나오며 이슈가 되어 불티나게 팔린다.

스타들의 패션 포인트만 잘 따라 입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옷 잘 입는 사람으로 소문나기 쉽다. 그들의 패션을 본보기 삼아 나만의 색이 있는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중 유난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는 현아, 산다라박 그리고 제시카의 공항 패션에 대해 살펴보자.

▼현아


화보 촬영차 공항에 나타난 현아는 여전히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박시한 카디건을 입어도 그의 아찔한 몸매는 좀처럼 가려지지 않는다. 아가일 패턴의 빈티지한 느낌의 오버 사이즈 카디건에 란제리 슬립 원피스에 숏팬츠를 매치하여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골드 컬러의 꽃모양의 버클과 유니크한 스트랩이 특징인 가방을 매치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ditor Pick] 베이직한 카디건이 아닌 패치나 자수로 포인트가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충분히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유니크한 카디건을 선택하여 베이직한 슬리브리스와 다리 다인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숏팬츠를 매치한다면 캐주얼하면서 감각적인 패션을 어필할 수 있다.

▼산다라박


평소 보이시하고 매니시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산다라박은 개인 일정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툼한 바이올렛 항공 점퍼에 데미지가 가미된 라이트진 데님 팬츠와 블랙 레더 크로스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Editor Pick] 올 해도 어김없이 항공 점퍼는 사랑받는 아이템으로써 소매에 셔링으로 포인트가 된 스타일을 선택해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이에 오버 사이즈 핏의 후드 티와 맨투맨을 매치하여 보온성까지 유지하면 안성맞춤이다.

▼제시카


제시카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는 오버 사이즈 데님 재킷과 블랙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하여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에 미니 스퀘어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줘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링을 드러냈다.

[Editor Pick] 무난한 데님 재킷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트렌드에 맞춰 패션을 스타일링 해보자. 클레식한 데님 재킷에 빈티지한 포인트로 데미지가 가미된 재킷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번 더 이끈다. 이에 버건디 컬러의 앵글 부츠는 유니크함을 더해줘 완벽한 패션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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