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신 기자] 초겨울의 추위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두꺼운 아우터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때 이른 추위가 갑작스레 찾아와 당황스럽지만 겨울을 더욱 똑똑하게 이겨내야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터.
추운 겨울 날씨에 찬바람이 거세게 불어 올 때는 제 아무리 멋 내기를 좋아하는 패션피플도 온 몸이 움츠러지기 마련이다. 추위로 인해 보온만 생각한다면 패션에 둔감해 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추위를 견뎌낼 수 있는 패션으로 알맞게 스타일링을 해야 한다.
아역배우에서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너무나도 예쁘게 잘 자란 배우 김소현은 tvN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그는 아직 1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를 드러냈다.
성수동 카메라워크에서 열린 ‘파라점퍼스 16/17FW 쇼룸컨셉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그는 화이트 컬러의 점퍼와 함께 니트를 매치해 겨울만의 화사함을 드러냈고 이제 데님 팬츠로 심플하면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차예련
한 남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나날이 예뻐지고 있는 배우 차예련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인 ‘화장대를 부탁해2’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결점 피부를 가꾸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뷰티 팁을 공개해 이슈가 됐다.
[Editor Pick]
추위를 거뜬히 이겨내기 위해서는 속부터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터틀넥은 추운 날씨의 가장 기본 아이템인 듯하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가장 위에서부터 막아준다면 어느 정도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짧은 팬츠나 스커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추위를 더욱 느끼게 되니 피하는 것이 좋고 심플한 스키니 진이나 데님 스타일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추운 날씨에도 화이트 컬러는 트렌디하면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준다. 롱 기장의 패딩 점퍼를 활용한다면 패션피플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키클래식, 자라, 유니클로,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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