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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스타들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2017-01-23 21:37:30

[전도은 기자] 날씨와 계절을 떠나 스타들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세련된 아이템을 통해 늘 멋진 공항패션을 선보인다. 스타들의 화보 같은 공항패션과 그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 시크해 보이는 ‘선글라스’


공유, 하지원, 이지아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강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둥근 프레임이 그들의 작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며 도시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게 했다.

# 따뜻함과 멋을 동시에 책임지는 ‘패딩’


김유정, 지창욱, 서강준은 패딩 하나로 보온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보통 패딩이라면 패션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타들처럼 멋스럽게 코디한다면 겨울 패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가능한 멋진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다.

# 품격이 느껴지는 ‘롱코트’


박민영을 비롯한 수지, 이요원, 박시연은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롱코트로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브라운계열 또는 버건디 컬러의 아우터가 여배우들만의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 귀여운 스타일링을 위한 ‘털모자’


털모자는 겨울이 되면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보온성이 높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해 서현 그리고 배우 김하늘처럼 깜찍한 털모자로 감각적인 패션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사소한 아이템 하나로도 멋을 낼 줄 아는 스타들의 패션센스를 참고해 겨울철 따뜻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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