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최근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는 영화 ‘더 킹’. 흥행의 주역들인 주인공 4인방의 언론 시사회 속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정우성의 경우 카키 컬러의 수트와 이너로 흰 티셔츠를 매치함으로써 클래식과 빈티지스러움을 한 번에 연출했다.
조인성은 네이비 컬러의 수트와 이너에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매치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지만 와이드 팬츠와 흰 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류준열은 무릎까지 오는 롱 코트에 블랙 터틀넥과 슬랙스로 그레이와 블랙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남친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성우의 경우 이너는 깔끔하게 흰 셔츠에 가디건으로 클래식하게 연출했으며 아우터는 가디건 느낌의 브라운 빛깔 코트를 걸쳐 캐쥬얼 스러움도 함께 연출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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