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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제! ‘수지 스타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펴보기

2017-01-31 16:52:36
[이혜정 기자] 화제를 몰고 다니는 스타 수지. 얼마 전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수지’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래 한결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지는 가수면 가수 연기자면 연기자,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종횡무진 중이다. 수지의 헤어 스타일에서부터 메이크업, 패션, 일상생활 까지 그의 모든 것을 살펴보자.

>> 수지 헤어 스타일


2010년 데뷔 무렵 수지는 무거운 뱅 스타일의 긴 생머리를 고수했다. 볼살이 통통했던 것과 맞물려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 후 꽤 오랜 시간 뱅 스타일을 고수하던 수지는 2013년 무렵부터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수지는 2015년에는 긴 머리를 정리하고 단발로 대중들 앞에 나타나는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중이다.

>> 수지 패션


변화하는 수지의 패션 스타일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데뷔 초 수지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었다. 시사회나 팬사인회 등 본인의 스타일이 드러나는 자리에서는 어김없이 캐주얼하면서 편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수지의 패션감각이 정점에 오른 것은 2015년 무렵부터라고 할 수 있다. 공항 패션이나 팬사인회 등 수지의 패션이 공개되는 족족 그가 소장한 아이템들이 주목 받았다.

>> 수지 메이크업


데뷔 초 수지의 메이크업은 한 듯 안 한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가깝다. 색조 메이크업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입술에 살짝 컬러만을 더한 메이크업을 추구했다. 민낯조차 예쁜 수지지만 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점점 더 미모에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뭘 발라도 예쁜 눈에는 속눈썹으로 포인트를 주고 눈 밑에 펄 섀도우를 발라 눈길을 사로잡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수지의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만 살리는 심플한 메이크업이 특징.

>> 수지 일상 생활


수지는 SNS를 즐겨하는 스타로도 꼽힌다. 그는 평상시 잘 볼 수 없었던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다.

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을 숨기지 않는 한편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파격적인 화장법이나 자연스러운 민낯 등을 모두 공개하기도 한다. (사진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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