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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절친’ 구하라, 개성 넘치는 SNS 속 패션 살펴보기

2017-03-03 15:37:15

[황연도 기자] 최근 구하라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2016년 1월 탈퇴를 선언하며 별다른 활동 없이 SNS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를 몰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절친 설리와의 파격적인 사진 때문. 그는 섹시하면서도 퇴폐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올려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게시물들을 보며 "절친 설리를 따라 하는 것 같다"며 의아한 반응을 보이기도.

자극적인 사진들에 대한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 청순한 듯하면서도 섹시미를 드러내는 자유분방한 구하라의 SNS 속 패션 스타일을 살펴봤다.

#절친 커플룩


연예계 대표 절친인 구하라와 설리. 최근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구하라와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서 그들은 각각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박시한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해 홈웨어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같이 찍은 화보 사진과 함께 “그냥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들은 하얀색 상의만을 걸치고 하의 실종 패션을 드러냈다.

또 한 명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인과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블랙 사진을 올리기도 한 그.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가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원피스 패션


며칠 전 구하라는 본인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발산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얼마 전엔 타이트한 그린 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펑키 한 펌 웨이브 헤어에 섹시한 표정을 드러내며 관능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바닷가가 드러나는 배경의 사진과 함께 “셀카 각도는 뻗어줘야지 제맛”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한 그. 사진 속에서 그는 화이트 셔츠에 미니 멜빵 치마를 함께 매치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 보였다.

#스포츠 웨어 패션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구하라. 그는 얼마 전 “필라테스와 승마 숨쉬기로 점점 만들어지고 있는 내 복근”이라는 글과 함께 11자 복근이 드러나는 스포츠 웨어를 착용한 사진 한 장을 SNS에 게재했다.

또한 봉에 매달린 채 허리를 뒤로 꺾어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던 그. 특히 사진 속에는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하의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한 평소 승마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그는 승마복과 모자를 갖춰 차려입은 채 말을 타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사진출처: 구하라,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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