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소녀시대 리더이자 감성 보컬리스트로 알려진 가수 태연. 얼마 전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Fine’을 공개한 그는 ‘믿듣탱’이라는 수식어를 입증시키듯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활동과 더불어 그의 SNS 역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평소 그는 ‘소통왕’이라 불릴 만큼 자신의 생각이 담긴 글과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러블리한 매력, CARDIGAN 활용 패션
평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기로 유명한 태연. 그는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하늘색 두툼한 카디건을 걸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선보이며 청순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다녀온 그는 들판에서 동물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과 롱 카디건, 부츠를 신고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그는 ‘태티서, 디어산타, 곤도리’라는 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그. 사진 속에서 그는 오버핏의 아이보리 컬러 카디건을 걸치고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곰돌이 인형 옆에서 깜찍한 모습을 담아냈다.
그는 첫 솔로 정규음반을 발매함과 동시에 개성 넘치는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중 한 장의 사진 속에선 옆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상의에 독특한 커팅의 플레어 데님 팬츠를 착용한 채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스케줄 차 이동하는 도중 비행기 내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SNS에 게재한 그. 사진 속에서 그는 화이트 시스루 후트티에 데님 재킷, 컬러풀한 미니 백을 걸치고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얼마 전엔 복고 청청 패션을 선보이며 힙합 소녀 분위기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비니 모자에 뿔테 안경, 청재킷에 데님 팬츠를 입고 주근깨 메이크업을 더해 ‘너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컬러풀한 매력, FUR 스타일링
태연은 화려한 하늘색의 퍼 코트를 걸친 채 양 갈래로 동그랗게 말아올린 헤어를 연출한 한 장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입을 가리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교 넘치는 미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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