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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 터진 이성경, 매력이 끝이 없어~

2017-05-04 17:22:46

[정아영 기자] 남녀불문 탄탄한 팬층을 거느린 이성경, 그의 매력은 바로 팔색조처럼 다양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점. 어쩔 땐 통통 튀었다가도 금세 분위기 있는 여신 포스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제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미모면 미모, 워너비 몸매, 차곡차곡 쌓은 연기력까지 그야말로 포텐이 제대로 터진 이성경의 매력을 알아보자.

>>워너비 스타일

#눈동자 유난히 연하고 영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성경의 눈동자 컬러는 놀랍게도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본인의 눈동자라고. 이성경 스타일이라고 홍보하는 컬러 렌즈가 등장할 정도의 그의 신비로운 연갈색 눈동자에 반한 이들이 많다는 사실.

#헤어스타일 이성경은 눈동자 컬러와 비슷한 골드빛 헤어 컬러를 오래 유지하고 있다. 롱 헤어를 고수하다가 최근 종영한 ‘역도 요정 김복주’에서 깜찍한 단발 헤어와 처피뱅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룩 10대부터 2-30대 사이에서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이성경은 베이비 페이스에 큰 키와 늘씬한 팔다리를 갖춘 모델 출신이다. 평소 사복 패션도 트렌디하게 소화하기로 유명해 그의 SNS계정을 통해 공개되는 데일리룩 역시 매번 화제를 불러 모은다. 러블리한 룩부터 스트릿 패션은 물론 입고 나오는 드라마 속 패션까지 모두 유행시킬 정도.

>>개성만점 캐릭터

이성경은 모델 출신이지만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 가장 먼저 연기자로서 얼굴을 알린 드라마는 ‘괜찮아 사랑이야’ 다. 극 중 제멋대로 행동하는 반항적인 여고생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으며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치즈인더트랩’ 에서는 주연을 맡아 안하무인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박신혜, 김래원 등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출중한 미모와 똑똑한 두뇌를 지닌 의사 역할로 분해 앞서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최근작인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를 통해 드라마를 원톱으로 이끌어가는 여주인공을 맡아 활약했다. 역도선수 역할을 위해 체중을 불리고 대학생활의 풋풋한 매력을 살린 열연으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기 에니메이션 ‘트롤’ 목소리 출연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본인만의 확실한 개성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공식 홈페이지 및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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