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공효진과 선미. 최근 이들은 공식석상에 등장해 색다른 패션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공식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은 특별한 아이템 없이 기본적인 디자인의 매치만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짙어지는 11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들을 참고하자.
그가 입는 옷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공효진. 역시 ‘공효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그는 매 등장마다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최근에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제 12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라우스와 미디길이의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발산한 것. 특히 독특한 컬러 매치와 부츠를 착용하면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룩을 선보였다.
#선미
패셔니스타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연예계 대표 셀러브리티 가수 선미. 몽환적인 매력으로 뭇 남성들을 매료시키는 그는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시크한 무드를 선사하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Editor`s Pick
화려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체크 패턴을 추천한다. 자칫 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컬러 매치는 산만해 보일 수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리시하게 패션을 스타일링 할 때 라이더 재킷만큼 쉬운 아이템도 없다. 여기에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추위에 대비한 목폴라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함께 조합한다면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리기 충분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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