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배우 김수현과 정은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명콤비가 다시 뭉쳤다.
김수현과 정은표는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 촬영장에서 환성의 호흡을 선보이며 2012년 상반기 콤비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빈폴 아웃도어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이 정은표를 파트너로 강력하게 추천하면서 성사된 것.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절묘하게 어우러졌으며 김수현과 정은표가 같은 옷을 입고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정은표는 김수현과 색깔만 다른 옷으로 스타일링하고 포즈까지 똑같이 흉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수현과 정은표는 쌀쌀한 밤에 입기 좋은 트렌치부터 나무, 풀이 우거진 산에서는 등산복, 하이킹 장비 등을 장착하거나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캠핑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커플룩처럼 연출했다.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는 4월23일 브랜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비메이킹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추첨해 김수현의 사인이 담긴 빈폴 아웃도어 의류를 선물한다.
또한 100만 원 상당의 제주호텔 신라 숙박권과 글램핑 체험권, 김수현의 화보가 담긴 글램핑 다이어리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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