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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이시영 vs 단정 서우, 그들의 매력 포인트를 살린 핸드백은 무엇?

2012-04-30 22:33:36

[오가을 기자] 배우 이시영과 서우의 패션 스타일이 톡톡 튀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시영은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귀엽고 깜찍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서우는 MBC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같은 가방을 착용했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이시영과 서우의 드라마 패션 스타일에 어울렸던 가방은 각각 어떻게 연출했는지 살펴보자.

이시영, 퍼플컬러 캔디패션


이시영은 드라마에서 봄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컬러풀 스타일링을을 선보여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오렌지 컬러의 스키니 팬츠에 스트라이프 상의를 착용하여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퍼플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앙증맞은 분위기를 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랄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쁘띠사첼백은 걸리시한 모양이 돋보인다. 이시영의 극 중 캐릭터와 잘 어울렸으며 작은 크기의 핸드백은 상큼한 느낌을 냈다.

서우, 블랙과 펄베이지의 만남 여성미 물씬~


서우는 MBC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해 오피스 레이디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붉은 컬러의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와 재킷을 착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블랙 컬러의 쁘띠사첼백으로 심플한 오피스룩에 포인트를 줬다. 블랙과 펄 베이지의 멋스러운 배색의 가방은 단정한 오피스룩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사진출처: MBC ‘내일이 오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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