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vs 서현, 같은 옷 다른 느낌 “이미지 변신 과감해”

[김희옥 기자] 배우 배두나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같은 레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다른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두 사람은 시스루 소재로 섹시함을 한껏 살린 레드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스타일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배두나는 5월4일 열린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깜짝 등장했다. 배두나의 특유의 하얀 피부와 시스루 소재 부분이 잘 매치되어 마치 속살이 보이는 듯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현은 영화 ‘아이엠’ 쇼케이스에서 같은 시스루 원피스에 블랙 벨트와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굵은 웨이브 머리로 서현만의 세련되고 성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예쁘다”,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서현 스타일이 더 섹시하다”, “배두나 진짜 시스루인줄”, “배두나가 더 파격적”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배두나와 서현이 선택한 시스루 원피스는 동시대 패션 피플이 가장 즐겨 찾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까르벵 제품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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