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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vs 성유리, 같은 슈즈 다른 느낌 “발끝에 비단뱀이?”

2012-05-14 12:04:55

[이형준 기자] 태티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티파니와 MBC ‘신들의 만찬’에서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같은 슈즈를 착용해 화제다.

티파니는 하이컷 화보에서 두 명의 남자모델들과 함께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그녀는 화이트 톤의 튜브탑 점프 수트에 화려한 파이톤 슈즈로 마무리해 시크한 멋과 함께 완벽한 자태를 선보였다.

성유리는 MBC ‘신들의 만찬’에서 펀칭 디테일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트렌치코트에 톤온톤 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룩을 완성했다.

이들이 착용한 슈즈는 이태리 핸드 메이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컬렉션 라인 제품. 이 슈즈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럭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픈토 힐이다. 티파니와 성유리는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파이톤 슈즈를 과감하게 매치해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데서는 태티서 티파니 한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센스 돋네”, “모태 미녀 성유리”,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하이컷,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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