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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vs 윤아, 같은 옷 다른 느낌 “동갑내기 여배우 대결!”

2012-05-16 11:24:34

[이형준 기자] 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윤아가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화제다.

‘신세경 vs 윤아, 같은 원피스 완전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과 윤아는 독특한 지도 그림과 다양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신세경은 독특한 원피스에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보다 우아한 느낌을 완성시켜줬다.

윤아는 큰 키와 슬림한 바디로 루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으며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들이 착용한 독특한 지도 무니의 원피스는 까르벵 제품. 독특한 패턴은 물론 화이트 컬러의 칼라와 앞 쪽 주름 디테일이 포인트인 이 원피스는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가장 즐겨 찾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갑내기 여배우 대결이다”, “둘 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신세경은 고혹적이고 윤아는 상큼발랄하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SM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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