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나라의 자존심을 건 대표 여배우들의 누드톤 원피스 대결이 펼쳐졌다.
12월3일 첫 방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지현이 같은 컬러의 우아한 자태를 뽐낸 것.
전지현은 미니멀한 뉴트럴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보디라인이 타이트하게 드러나지만 우아한 무드를 유지하는 전지현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사랑스러운 코제트 역을 연기해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번 첫 방한으로 팬들 뿐만 아니라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12월4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레이스 소재의 귀여운 원피스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다. 그녀의 하얀 피부와 뉴트럴 톤 원피스가 어우러져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공교롭게도 전지현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두 뉴트럴 컬러의 원피스로 스타일링해 각 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스타일 열전이 펼쳐져 팬들의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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