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김유정, 김소현이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12월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김소현과 김유정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극과 극 패션이네”, “연기 잘 하는 아역들이 옷도 잘 입네”, “1999년 생 소녀시대다”, “어려서 무엇을 걸쳐도 예쁜 것 같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책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 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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