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박지윤 vs 이연희 “신개념 등골 브레이커 패션?”

2013-12-29 14:45:32

[임수아 기자] 박지윤과 이연희가 반전드레스로 뒤태를 뽐냈다.

KBS 월화드라마 ‘예쁜남자’에서 톱 여배우 묘미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박지윤은 등 부분의 감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앤디앤뎁의 블랙드레스로 뒤태를 과시했다. 이때 와인 빛이 감도는 보이시한 숏컷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이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였다.

반면 청순미의 대명사인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커팅이 매력적인 캘빈클라인 컬렉션 드레스로 파격적인 반전 노출을 선보였다. 민소매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등 부분이 크로스 라인으로 커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요즘은 앞보다 뒤를 파는 스타일이 대세?”, “진짜 등골 미녀는 누구?”, “나이차가 무색한 외모”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예쁜남자’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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