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김소현이 같은 스타일의 메리제인 구두를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유는 이번 3집 미니앨범 ‘모던 타임즈’의 모든 스케줄을 레드 슈즈를 신고 진행했다. 매번 깜찍하고 발랄한 미니 드레스에 메리제인 스타일의 사랑스러운 구두를 신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자태를 뽐낸 것.
아이유와 김소현은 같은 디자인의 슈즈를 신었지만 각각 다른 개성으로 소화해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아이유 둘 다 잘 어울려”, “귀여우면서도 섹시해”, “드레스룩에 포인트가 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엠퍼블릭, S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KBS2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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