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가정부 딸’ 서지혜 vs ‘모태 재벌’ 박정아의 극과 극 스타일 화제 “누가 더 예뻐?”

2014-01-11 11:32:07

[김진현 기자] JTBC 드라마 ‘귀부인’의 두 여주인공의 극과 극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월13일 첫방송 예정인 이번 드라마에서 극 중 입주 가정부의 딸이자 고졸 출신인 서지혜와 태생부터 로얄 패밀리 박정아의 극과 극 스타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가난하지만 당당하고 인정 많은 신애 역을 맡은 서지혜는 수수하고 단아한 패션으로 캐릭터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화이트컬러의 니트를 입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유니폼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황금 비율과 퓨어한 외모로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반면 이기적이고 도도하지만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순정을 보여주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 미나 역의 박정아는 세련미를 강조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한 패션 스타일에 당당해 보이는 숏컷 스타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화려한 패턴의 아우터와 따뜻하고 시크한 느낌의 퍼재킷으로 시크하고 개성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혜 박정아,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두 배우의 스타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겠다”, “서지혜 박정아 너무 예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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