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섹시 여가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섹시 여가수 트로이카 현아-효린-손담비의 패션이 화제다.
음악을 뛰어 넘어 트러블메이커로 또 다시 이슈메이커가 된 포미닛의 현아, 솔로 앨범으로 각종 차트를 휩쓴 씨스타의 효린, 1년 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한 손담비의 패션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SBS 가요대전 ‘이름이 뭐에요’ 무대에서 현아는 키치한 캐릭터가 프린팅 된 점프 수트 위에 퍼 재킷을 매치해 아찔함을 더했다. 오렌지 퍼 재킷으로 멋을 더한 펑키한 스타일에 현아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솔로 데뷔곡인 ‘너 밖에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유연석과 진한 러브신과 파격적인 섹시 안무를 선보였다. 이때 핏 되는 블루 원피스 위에 폭스 퍼 재킷을 매치해 원초적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1년 만에 ‘레드 캔들’로 컴백한 손담비는 뮤직비디오에서 톱 스타의 모습을 연출했는데 심플한 올블랙 이너웨어에 폭스 퍼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세 여가수가 선택한 폭스 퍼 재킷은 국내 명품 퍼 브랜드 엘페의 아틱 마블 스킨 폭스 재킷으로 알려졌다. 풍성한 볼륨감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심플한 이너웨어와 코디하면 수준 높은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SBS ‘가요대전’ 방송 캡처, 효린 ‘너 밖에 몰라’ 메이킹 영상 캡처, 손담비 ‘레드 캔들’ 뮤직비디오 캡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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