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이윤지와 김성은이 같은 코트를 입은 것이 포착됐다.
이윤지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시사회에서, 김성은은 영화 ‘다이애나’의 시사회에서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한 것.
이는 같은 옷으로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아이템 하나만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
하나의 아우터를 반복해서 입는 것도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는 겨울의 끝자락. 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하기보다는 분위기가 다른 아이템을 이용해 지루한 스타일링에서 벗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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