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드라마 속 스타들의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아우터와 겨울옷들 사이에서 비비드한 색감의 아이템을 이용한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 패션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참고 할 것.
애견 용품 디자이너 역으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인 엄지원은 3월2일 방송분에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롱 셔츠로 유니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감과 컬러가 포인트인 셔츠를 레깅스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컬러가 포인트인 두 아이템은 모두 스타일난다 제품. 유니크한 컬러와 실루엣으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손쉽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선화, 귀여우면서도 섹시해”, “엄지원 스타일링 센스 있다”, “봄맞이 컬러 스타일링 시도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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