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KBS ‘골든 크로스’의 홍사라 역 배우 한은정과 MBC ‘트라이앵글’의 장마담 역 배우 이윤미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들이 동시에 선택한 이 드레스는 봄을 닮은 비비드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로 이태리 브랜드 에트로(ETRO)의 2014 S/S 컬렉션 런웨이 의상으로 알려졌다.
각각의 드라마에서 주연보다 화려한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두 사람이 동시에 같은 옷을 고른 것에 대해 브랜드 측은 “두 사람이 비슷한 나이이고 두 배역 모두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역할이라서 같은 옷을 고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에트로)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내 여자친구에게 무한감동 선사하는 반지 프로포즈
▶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 엄마의 자존심, 아이 스타일링으로 결정된다
▶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 ‘충무로 여신’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