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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vs 정은지, 화사한 이어커프 스타일링 대결 눈길

2014-06-02 09:48:53

[최원희 기자] 배우 신민아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같은 귀걸이를 착용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27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은 정은지는 그 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차려 입은 가운데 언발란스 이어커프를 포인트로 더해줘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이 이어커프는 스톤헨지 화보 촬영에서 신민아가 착용한 이어커프와 동일한 제품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커프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귀를 뚫지 않고 귀에만 살짝 걸쳐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로 화사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특히 심플한 데이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로 유니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스톤헨지 및 JTBC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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