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같은 옷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소화한 여배우들이 눈에 띈다. 배우 류수영과 열애 중인 배우 박하선과 청순한 배우 한지민.
배우 박하선은 3월12일 뮤지컬 ‘아가사’ VIP 시연회에서 볼드한 딥 블루 스트라이프가 프린팅 된 투피스를 착용했다. 화이트 숄더백과 화이트 로퍼로 청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처럼 여배우들이 같은 아이템들을 고집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같은 옷이라도 어떤 액세서리, 어떤 슈즈,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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