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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패턴 원피스’ 소녀시대 태연 vs 티파니 공항패션

2015-07-07 11:15:10
[안예나 기자] 소녀시대가 오늘 오후 10시에 음원을 공개하며 가요계 7월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지목되는 소녀시대의 공항 파파라치 컷 역시 주목을 받았다.

제시카 탈퇴 이후 8인 체제인 소녀시대는 ‘SM TOWN 콘서트’를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그룹 내의 이미지를 지키면서도 개인의 개성까지 살리는 멤버들의 룩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아담한 키와 어울리는 패턴 원피스를 택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뽐낸 태연과 티파니의 스타일링은 멋스러웠다. 태연과 티파니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여름 사랑스런 패턴 원피스에 도전해보자.

#소녀시대#태연


금발로 변신한 그는 밝은 아이보리 컬러의 내추럴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룩을 뽐냈다. 허리가 강조된 원피스의 디자인은 가녀린 태연의 몸매를 더욱 야리야리하게 보여주었다.

태연이 선택한 원피스의 내추럴한 프린트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할 수 있는 아이템. 이에 손에 든 금빛의 태블릿 PC는 더욱 눈에 띈다.

#소녀시대#티파니


사랑스런 눈웃음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는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 특유의 눈웃음과 손인사로 상큼한 매력을 뽐낸 그는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별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티파니가 선택한 원피스는 허리선이 위쪽에 위치해 그의 단점을 보완해주었다.

또한 원피스의 블루 컬러는 청명한 여름 하늘을 닮아 더욱 시원해보였다. 이는 오렌지 빛깔의 별과 어우러져 좋은 컬러 매치의 디자인이 됐다. 이에 톤온톤 배색을 이룬 미니 크로스백은 보다 스타일을 강조해줬다.

Edior Pick


뜨거운 태양 아래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외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에 공항패션과 바캉스 패션까지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들을 찾고 있다.

시폰 소재는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함이 배가되어 장시간 비행에 불편할 수 있는 공항패션에 제격이다. 또한 하늘하늘한 느낌이 러블리한 느낌을 가미하여 바캉스 패션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이에 독특한 패턴이 더한다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이때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를 선택한다면 어떠한 액세서리나 아이템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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