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스웨트 셔츠 스타일링 대결, 종현 vs 닉쿤

2015-09-07 11:31:19
[안예나 기자] 스웨트 셔츠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간절기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웨트 셔츠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만 간다.

이를 각기 다른 무드로 소화해낸 스타들이 있으니 바로 종현과 닉쿤. 탁월한 보디 프로포션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계를 강타한 스웨트 셔츠를 입은 종현과 닉쿤의 스웨트 셔츠 스타일링을 참고해 간절기 패션을 준비해보자.

#종현


‘우결4’로 큰 인기를 끈 씨엔블루 종현은 스웨트 셔츠를 화이트 셔츠와 함께 스타일링 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그는 행사장 분위기에 걸맞은 TPO(Time, Place, Occasion: 시간, 장소, 상황)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발끝을 마무리했고, 손에 든 컬러풀한 백팩은 다소 심심한 룩에 포인트가 됐다.

#닉쿤


환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닉쿤은 캐주얼한 무드로 스웨트 셔츠를 소화해냈다. 그가 선택한 컬러는 남녀노소 불문 사랑받는 그레이.

이에 연청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이때 밑단을 살짝 롤업해 스타일링한 것은 그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해줬다.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닉쿤의 편안한 발걸음을 자연스레 보여주면서 스타일리시 지수를 높여줬다.

#Editor Pick


간절기 패션으로 무엇을 입어야할지 고민하는 남성들이라면 스웨트 셔츠에 주목하자. 특히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아이템은 보다 더 스타일리시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특히 스웨트 셔츠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멋스럽다. 포멀한 분위기의 슬랙스나 캐주얼한 분위기의 청바지에 매치하면 각기 다른 무드를 뽐낸다.

EDITOR PICK 1. 아키클래식 시티스타 그레이화이트 4CM 키높이 효과까지 더해진 스니커즈. 설포에 별모양 포인트로 편안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EDITOR PICK 2. 아키클래식 알에스에보 화이트 반사소재를 사용해 야간에 발광효과가 나 보행시 안전하다고 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자라,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다가오는 추석, 앞치마가 셰프를 완성한다
▶ 스타 각양각색 화이트 패션 스타일링
▶ 블랙 앤 화이트, 커플 신발을 맞춰라!
▶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
▶ ‘수트+운동화’ 멋을 아는 남자들